서울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지난 5월11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제8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월13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소방공무원 33명이 출전했으며 성동소방서는 1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가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대회 결과 성동소방서 주영후 진압대원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영후 소방관은 ‘몸짱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 모델로 나서게 되며 달력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화상 환자들을 돕는 데 전액 기부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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