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오는 5월24일과 25일 양일간 김포시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열리는 김포 시민안전 페스티벌에서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5월20일 밝혔다.

도민의 안전체험 기회 확대와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119안전체험마당’에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심폐소생술 체험, 완강기 체험 등 8개의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 외 소방차 종이접기와 물소화기 체험 등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단위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형철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다양한 지역 축제장 마다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해 도민에게 더 많은 안전체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안전도 배울 수 있는 119안전체험마당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