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5월28일 ‘제18회 인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소방서 대표로 참가하는 마니산유치원을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6월5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8회 인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부 7개 팀, 초등부 6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니산 유치원 어린이 30명은 ‘우리친구 소방차’를 곡목으로 황희연 교사의 지도아래 틈틈이 소방의 소중함을 담은 노래와 율동을 준비하고 있다.

강성응 강화소방서장은 “119동요대회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동요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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