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19안전체험관(과장 소재실)은 제64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6월5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충혼탑에 참배하고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참배에는 소재실 전북119안전체험관장을 비롯해 직원과 소방보조인력 등 40명이 참여했으며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정신을 기리며 충혼탑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소재실 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숭고하고 값진 희생으로 쌓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안전체험관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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