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점검 기간제 근로자 3명을 채용한다고 6월10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관련학과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또는 소방공무원 2년 이상 근무경력자로서, 1947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근무형태는 기간제근로자로 2019년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6개월간 소방공무원들을 보조하며 소방안전점검을 하게 된다.

채용계획은 6월10일 분당소방서 홈페이지(https://119.gg.go.kr/bundang/)를 통해 공고되며 원서접수는 6월12일부터 6월20일까지 분당소방서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분당소방서 소방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오년 분당소방서장은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초석이 될 소방안전점검에 도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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