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오는 6월12일과 13일 양일간 실시되는 ‘2019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화재진압분야)’를 맞아 출전 대원들(소방경 윤노현 등 5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6월10일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모여서 화재진압 분야에서 화재진압전술과 속도방수 2개 종목을 경연하여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대원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개인 체력 훈련과 함께 팀워크 향상을 위한 정확성, 신속성을 기본으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게 훈련을 꾸준히 해왔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기술경연대회를 준비하며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현장활동 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충주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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