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서장 박동하)는 6월10일 오전 11시47분 경 장성읍 소재 민물고기연구소 먹이생물 배양동 내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20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장성소방서 민종택 119구조대장(소방경)은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예방대책 추진으로 화재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과 화재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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