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인 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 www.cyberlogitec.com)의 자원봉사 동호회 ‘이함사(이웃과 함께하는 사람들)’ 회원들이 적립금 216만원을 아이티 지진 피해 후원금으로 1월22일 전달했다.

이번 아이티 지진 피해 후원금 216만원은 ‘이함사’ 회원들이 지난 한해 모은 적립금으로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달됐다.

‘이함사’는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지난 2000년 싸이버로지텍의 창립과 함께 탄생한 가장 역사 깊은 사내 동호회이다.

현재 ‘이함사’는 54명의 회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만원씩 후원하는 금액과 싸이버로지텍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동아리 지원금을 매월 비인가 시설인 “성모의 집”을 방문해 전달하고 일부 금액은 적립해오는 한편 영화 상영을 통해 소외 계층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다.

또 분기별로 일년에 4번씩 가는 소풍을 통해 야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도 함께하는 등 자칫 상처받기 쉬운 아이들이 소통과 어울림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편 싸이버로지텍은 한진해운의 계열회사이자 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으로 서울 본사를 거점으로 미주, 중국 현지법인을 포함한 세계적인 사업 망(유럽, 일본 등)을 갖추고 있다. 해운 물류 전반에 걸쳐 전 세계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 및 일관된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세계 정상급 IT 솔루션과 첨단 시스템을 제공한다.

싸이버로지텍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싸이버로지텍 웹사이트(www.cyberlogite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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