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6월13일 진해구 석동 소재 중학교에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6월14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이란 소방공무원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안전을 익히고 미래 소방공무원을 꿈꾸거나 관심이 있는 학생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공무원 직업 및 비전 소개 △소방공무원 채용과정 △방화복 등 개인보호장비 착용체험 △소방관 체력측정 체험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은 “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