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경 담양소방서 서장
최현경 제15대 담양소방서 서장이 7월1일 취임해 관내 주요 현황을 파악하는 등 본격적으로 업무에 나섰다.

최현경 신임 담양소방서장은 지난 1986년에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후 전남소방본부 구조팀장과 광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보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소방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훌륭한 리더십으로 소방행정 및 현장에 대한 탁월한 지휘 능력을 발휘해 업무추진에 높은 성과를 이뤄왔으며 평소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최현경 소방서장은 “업무수행에 있어 기본원칙 및 안전을 준수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모든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확보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역특성에 맞는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부단한 소방훈련으로 군민의 안전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소방에 주어진 소명과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