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7월11일 오전 6시9분 경 삼척시 미로면 하정길 인근에서 우천으로 계곡물 불어나 도로 중간에 1톤 트럭 고립됐고 구조대원이 출동해 운전자 여성 한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조를 위해 삼척지휘, 삼척구조, 수난구조, 미로구급 차량 4대와 13의 소방관이 출동했다.

구조된 여성 운전자는 다친 곳은 없었으며 병원으로 이송되지도 않았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