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소방청장은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북상과 관련해 7월19일 오후 3시 소방청 지휘작전실에서 시․도 소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처상황 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다나스’가 오는 7월20일 전남 남해안에 상륙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 시 도 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하는 긴급대책상황을 점검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14개 시‧도(부산, 대구, 울산, 강원,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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