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봉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8월6일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 7개 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해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태세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우재봉 소방재난본부장은 여름 휴가철 최성수기를 맞이한 해운대해수욕장 등 7개 119수상구조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사전준비상황 및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우재봉 본부장은 “해상에서의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 구조대원의 훈련 및 철저한 감시를 통한 초기대응·대처가 중요하다”며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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