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의용소방대 전문강사 22명이 지난 8월6일부터 8월8일까지 강원도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제17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 119소방안전체험장 운영을 지원했다고 8월8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체험위주 활동으로 집과 학교에서 생활안전사고 발생 시 능동적 대응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고성소방서 정호봉 방호구조과장은 “무더운 날씨에 현장에서 고생해준 직원들과 의소대 전문강사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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