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지난 8월14일 토성면 남·여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아야진 해변 오징어잡기 축제 행사장에서 관람객 안전지원활동 및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8월16일 밝혔다.

이번 안전지원활동에는 소방업무를 보조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함은 물론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자연정화활동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체험 활동도 병행했다.

유중근 고성소방서장은 “지역축제 행사장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지원활동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 지킴이로서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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