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소방서(서장 서명근)는 장인수 사상구의장 등 9명의 구의원들이 소방정책 논의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8월21일 오전 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를 방문한 구의원들은 각 부서를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사와 장비 등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 서장실에서 ‣사상구 관할 출동 현황 등 설명 ‣소방차량 진입 불가지역 진입로 확보 등 지역 소방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3층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및 방화복‧공기호흡기을 직접 착용해 보았다.

장인수 구의원은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관분들게 감사드리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소방관 여러분들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명근 북부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적극적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격려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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