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8월21일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맞이를 위해 목포동부시장 일원에 단독경보형감지기 250대를 설치 완료했다.

이번에 시장 내 각 점포마다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자동화재탐지설비의 미작동으로 인해 화재경보가 울리지 않음을 대비해 설치한 이중적 보호장치이다.

장경숙 목포소방서장은 “관내 전통시장에 대해 안전환경 조성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강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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