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8월21일과 22일 양일간 강원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강원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사 강의 경진대회’에서 생활안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미탄 여성의소대 문성이 부대장은 ‘온열질환,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10분간 열띤 강연을 펼쳤다.

문성이 부대장은 “열심히는 했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줄 몰랐다”며 “앞으로 남은 전국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희 평창소방서장은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습득한 지식들을 많은 군민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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