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심폐소생술강사 분야에 출전한 삼척여성의소대 이혜영 대원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깍지’라는 주제의 심폐소생술 강의로 3위 장려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강원소방학교에서 지난 8월21일과 22일 양일간 ‘제4회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사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삼척소방서에서도 이 대회에 생활안전강사, 심폐소생술강사 두 개의 분야에서 각각 한명의 의소대원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7개의 소방서에서도 분야별 각각 한명씩 출전해 총 34명의 의소대원이 출전했다.

도내 각 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소대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에서 8월21일 생활안전강사 분야에 출전한 삼척 정라응급처치전문대 안미숙 대장은 ‘여름철 화재안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쳐 2위라는 우수상의 쾌거를 가뒀다.

8월22일 심폐소생술강사 분야에 출전한 삼척여성의소대 이혜영 대원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깍지’라는 주제의 심폐소생술 강의로 3위 장려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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