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소방청장은 8월28일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에쓰오일(S-OIL)이 추진하는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인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전달식에 참석해 순직소방공무원 자녀 70명(초등 15명, 중·고 24명, 대학 31명)에게 학자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이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매년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4억5000만원을 1189명이 받았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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