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8월29일 소방공무원, 소방발전위원회 회원 30명이 참석해 지역 자율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소방발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월30일 밝혔다.

소방발전위원회는 관내 주요 기업인, 지역인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예방과 홍보활동을 통해 마산 시민의 안전문화 조기 정착과 지역사회 소방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조직됐다.

이번 간담회는 ∆제42대 마산소방서장 취임 인사 및 회원소개 ∆개정 소방법령 및 당면업무 추진사항 알림 ∆2019년 위원회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로봇랜드 개장 등 중점추진 소방안전대책 ∆추석연휴 기간 안전문화 확산 등이며, 자율적인 참여와 상호 의견 교류를 통한 소방안전관리의 선진화와 민간 자율에 의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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