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부의장, 전병호 시의원이 추석절 소방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8월30일 마산소방서를 방문했.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조흥제 마산소방서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방문해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현장 활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주영 부의장은 “이번 격려방문이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들뜨기 쉬운 추석연휴에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에 더욱 힘쓰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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