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는 9월2일 송탄시장에서 추석연휴를 대비해 ‘시민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안전한 재래시장 만들기’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 소통·공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서현옥, 양경석, 김재균, 오명근 의원, 이관우 평택시 의원과 시장 번영회장과 관계자,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송탄시장 화재예방·대응대책 발표 및 정책회의 ▲송탄의용소방대원의 호스릴 소화전 방수 ▲소방차를 이용한 속도방수 시범 등 전통시장 안전을 위한 활동을 펼쳤으며 시장 내 식당에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취약지역으로 꾸준한 화재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재래시장 만들기’를 주제로 화재 및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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