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본부장 윤순중)는 9월9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홍성군 홍동면 금당리 사과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충남소방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태풍으로 인해 떨어진 사과를 줍는 일에 일손을 모았다.

윤순중 충남소방본부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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