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농협, 소방서, 경찰서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A조와 B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진주소방서팀이 결승전에서 만난 진주시청팀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올해 직장부 축구대회의 우승기를 차지했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평소 지속적인 체력단련의 노력으로 이번 축구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진주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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