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지난 10월18일 고덕면 소재 효덕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의 장을 마련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119안전체험교육부스를 운영했다고 10월21일 밝혔다.

이날 체험에서는 학생들에게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에 대해 안내하고 소방관이 하는 일에 대해 설명했으며 소방장비를 직접 착용해보는 체험활동을 하며 소방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각종 화재 및 재난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을 상대로 하는 소방안전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안전체험활동을 실시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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