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소방청장은 10월25일 호남대학교 및 황룡강교 일원에서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국가단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비행기 추락으로 대학 건물과 고속도로 교량추돌, 다중추돌교통사고, 대형산불, 건물붕괴, 위험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이 발생해 국가단위 총력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소방청과 광주시가 공동 주관하고 10개 시·도 소방본부가 합동 대응하며 90개 기관과 단체 1000여명, 헬기 9대, 차량 160여대가 동원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정문호 소방청장은 10월25일 호남대학교 및 황룡강교 일원에서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국가단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비행기 추락으로 대학 건물과 고속도로 교량추돌, 다중추돌교통사고, 대형산불, 건물붕괴, 위험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이 발생해 국가단위 총력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소방청과 광주시가 공동 주관하고 10개 시·도 소방본부가 합동 대응하며 90개 기관과 단체 1000여명, 헬기 9대, 차량 160여대가 동원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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