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희생자 가족과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4.16재단에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해 오는 11월16일 안산 화랑유원지 소공연장에서 4.16세상을 바꾸는 청소년문화제를 진행한다.

청소년문화제는 4.16세월호참사 이후 생명이 존중받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청소년 간담회, 체험부스 운영, 4.16콘서트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간담회와 체험부스 참여신청은 유선접수(나눔사업팀 김민수 간사 070-4248-8673)이며 모집 규모,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16재단 홈페이지(http://416foundation.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세상을 바꾸는 콘서트 관람 비용은 무료이며 자유롭게 현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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