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1월6일 신촌동 소재 마산 GS저유소에서 유해물질 누출사고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1월7일 밝혔다.

훈련은 소방서 구조대원, 저유소 관계자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유해물질 누출사고시 체계적 대응과 신속한 인명구조․현장수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학보호복 착용 숙달 훈련 ▲화학물질 오염탐지, 분석 및 제독장비 숙달훈련 ▲누출제어키트 사용훈련 ▲피난대피로 확보 훈련 등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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