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지난 2월10일 오후 3시43분 경 공주하수처리장 관계자가 작업 중 3m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2월12일 밝혔다.

먼저 도착한 구급대원이 응급처치 후 뒤이어 도착한 구조대원이 구조공작차의 크레인과 바스켓 들것 활용해 환자 1명(남성, 51세) 안전하게 구조해 대전 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신속히 이송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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