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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월16일 아산시 소재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돼 있던 우한 교민의 퇴소를 환송했다. 아산·진천 임시생활시설에 머물고 있던 재외국민 등 700명은 2월15일과 2월16일, 2차례에 걸쳐 퇴소했다. 1차 전세기로 입국(1월31일)한 366명(아산 193명, 진천 173명)은 2월15일 퇴소하고, 2차 전세기로 입국(2월1일)해 아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334명(국내 거주 보호자 1명 포함)은 2월16일 퇴소했다. 코로나19가 아직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자가용을 이용한 개별 귀가 대신 미리 준비된 버스를 이용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월16일 아산시 소재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돼 있던 우한 교민의 퇴소를 환송했다. 아산·진천 임시생활시설에 머물고 있던 재외국민 등 700명은 2월15일과 2월16일, 2차례에 걸쳐 퇴소했다. 1차 전세기로 입국(1월31일)한 366명(아산 193명, 진천 173명)은 2월15일 퇴소하고, 2차 전세기로 입국(2월1일)해 아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334명(국내 거주 보호자 1명 포함)은 2월16일 퇴소했다. 코로나19가 아직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자가용을 이용한 개별 귀가 대신 미리 준비된 버스를 이용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