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염시험연구원(원장 노재붕)과 한국방염협의회(회장 양인동, 경도방재 사장)는 공동으로 오는 6월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전용족구장에서 ‘친선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랠리 포인트 방식(4인조)으로 진행되는 춘계 족구대회에는 지난 4월30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무기한 연기됐었다. 이번 족구대회에는 11개팀 70여명이 참여한다.

노재붕 한국방염시험연구원장은 “족구대회를 통해 업체 상호간 친선을 도모함은 물론 방염산업을 육성해 대·내외 경쟁력을 갖추고 방염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등 전문가 차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족구대회 참여 예상 인원
1.  극동방염 : 7명               
2.  인트로   : 10명(Ⓐ·Ⓑ)     
3.  제일FNE : 9명           
4.  경도방재 : 8명           
5.  조은방염 : 3명
6.  신일방재 : 6명
7.  서원방재 : 5명
8.  신한방재 : 3명
9.  한얼방염 : 6명
10. 월드방재 : 4명            
11. 대한방재 : 4명              
12. 한국방염시험연구원 : 4명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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