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헌혈에 동참, 위기 극복에 팔을 걷고 나섰다고 2월19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와 1,2월 학생의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감함에 따라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안정적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김성기 송도소방서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헌혈 동참행사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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