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원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기원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말과 같이 소방인의 권익신장 및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큰 사명감으로 노력한 세월이 올해로 어언 10년을 맞이했습니다.

세이프투데이는 그간 대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내적으로는 단체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어려운 소방여건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 국민의 안전한 생활 영위를 위한 소통의 역할을 통해 대한민국 소방의 위상을 드높여 왔음에 소방인의 한사람으로서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0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습니다. 각종 대형사고가 발생했으며 그 어려움을 우리는 잘 극복해 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펼쳐진 미래도 총체적인 불황 속에 매우 어렵고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는 온 나라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으며 우리 소방인들은 어려운 고난 앞에 더욱 손과 손을 맞잡고 이겨내면 우리는 어느 때 보다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와 같이 소방발전을 위해 등대와 같은 큰 역할로 소방 관계인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전문신문사로 거듭 발전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모든 소방인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창립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20년 2월25일
이기원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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