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월25일 마포구 신수동 소재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 1층 희망브리지홀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열고 송필호 현 회장을 3년 임기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송 회장은 중앙일보 대표이사 부회장, 한국신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총회는 또 국민일보 변재운 사장, 농민신문 이상욱 사장,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CR담당), 중앙일보 박장희 사장을 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한편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감염 대응과 관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성금은 계좌이체 후원(국민054901-04-225621, 예금주 전국재해구호협회), 해피빈 및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문의 1544-9595, www.relief.or.kr).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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