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간 재난 현장의 상황과 안전뉴스를 전하며 안전문화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고 안전분야의 국민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재난현장은 예전에 비해 훨씬 복잡하고 세분화되고 이에 따라 소방수요 역시 복잡ㆍ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재난환경 변화에 발맞춰 소방과 관련 매체들은 능동적이고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이고, 또한 안전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다져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과 소방의 가교 역할을 하고 국가 재난안전 발전을 위해 세이프투데이는 소방 전문 언론으로서 크게 기여해 왔고,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변함없이 대한민국 소방의 든든한 대변자가 돼 주시고 저희 소방과 함께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전문화 정착과 발전에 노력해 주시고 각종 재난현장에 그간의 노하우와 신속한 정보 수집으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품격 높은 미디어로 더욱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세이프투데이 가족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세이프투데이의 더 나은 미래와 발전을 응원합니다.

2020년 2월27일
이지만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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