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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의소대 ‘코로나19 극복’ 동참
마스크 제조공장 자원봉사, 헌혈과 기부 이어져
2020년 03월 04일 (수) 12:29:01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TV에서 마스크를 사려고 300m 줄을 서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작은 힘이지만 마스크 생산에 도움이 된다면 참여하고 싶어요.”

지난 3월3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수급 안정시까지 강원도 동해시 효자로 소재 영테크 마스크제조 공장에 강원소방본부 동해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힘을 보텐다.

   

동해시 영테크는 일일 5000장 생산업체로 작년 12월부터 계속된 근무로 직원 피로도가 가중돼 동해소방서에 인력지원을 희망했다.

동해여성의소대는 40명 정원 중 25명이 희망 지원해 일일 5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포장 및 검수 공정에서 근무한다.

   

고동숙(58, 여) 동해여성의소대장은 “전래없는 전염병 국난을 맞아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에 힘 쏟겠다”고 말했다.

또 강원소방본부는 지난 2월22일 홍천소방서에서부터 시작한 혈액 보유량 위기 극복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이번 주 6일 원주소방서 후정에 헌혈버스를 이용 30여명이 참여한다.

교대근무로 인해 한 번에 많은 인력이 못하는 소방관의 사정을 고려해 단체와 개인 헌혈을 병행하기로 했으며 이 캠페인은 오는 4월1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미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29일 오전 11시30분 경 영월소방서 영월119안전센터 청사 앞 현관에 신원미상의 기증자가 살균소독제 500ml 20개(판매가 4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증자는 기증 전 전화로 신원공개를 거부하며 제품 안전성검사(TEST REPORT)를 획득한 제품이니 구급차와 사무실 소독용으로 사용해 달라고 전하며 제품과 성적서를 현관에 두고 사라졌다.

영월소방서 엄원용 소방교(남, 27)는 “소방서에 근무하며 처음이라 믿기 어려웠다”며 “기부하신 살균제는 군민안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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