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3월19일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대응 및 현장대원들의 신체보호를 위해 실시됐으며 △화학물질 탐지 △요구조자 인명구조훈련 △오염지역 제독훈련 △방제 순으로 진행됐다.

고흥소방서 김경표 구조대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대응능력을 확보해 고흥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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