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청명·한식 및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을 대비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4월3일 밝혔다.

이번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는 4월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대비 특별경계근무는 4월9일부터 4월15일 개표 종료 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화재예방순찰 실시 ▲전 직원 비상소집체계 확립 ▲공원묘지 및 등산로 순찰을 통한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 ▲산불대비 산불진화기관 임무 등 역할 숙지 ▲투·개표소 관계인 화재예방 및 대응 요령 교육 ▲투·개표소 등 소방시설 예방점검 등이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대부분의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청명·한식 기간 화재 예방과 투·개표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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