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정선모)는 수난사고를 대비해 신속하게 인명구조활동을 할 수 있는 장비인 인명구조함을 점검했다고 4월8일 밝혔다.

인명구조함 점검은 ▲인명구조함 내·외부 외관 점검 ▲구명환·구명조끼·유도로프 등 내부 적재 장비 확인 ▲ 파손 및 노후 장비 보수 등으로 진행됐다.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수난사고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인명구조함을 이용해 사고자를 구출할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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