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전 국무총리)은 윤관석 후보에 대해 “인천 발전에 꼭 필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을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윤관석 후보에 따르면 이낙연 전 총리는 윤관석 후보에 대한 지지‧응원 영상 메시지(bitly.kr/S487oQvv)를 보내왔다고 4월9일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윤관석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의 정책통, 특히 교통문제에 정통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의 해결 현안 중 교통문제가 많다는 점을 언급하며 “윤관석 의원이 3선이 되고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는다면 인천교통 문제해결에 크나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윤관석 의원은 인천 발전에 꼭 필요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윤관석 의원을 더 키워서 더 크게 사용할 것”을 인천시민께 호소했다.

윤관석 후보는 “이 전 총리님과는 여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적 논의를 함께해 왔다”며 “응원 메시지처럼 3선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돼 ‘더 빠르고 편한 남동’ 만들어 남동발전 확실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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