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형 공주소방서장은 4월14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소’가 설치된 백제체육관을 방문해 개표소 내 소방시설, 비상구 확인 등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투표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종료될 때까지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소방서는 개표종료 시까지 소방공무원 228명, 의용소방대원 572명, 의무소방원 7명 등 총 807명과 소방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 44대를 동원해 투․개표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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