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및 자체경연’구조 팀전술 분야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5월8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의 기술교류ㆍ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시·도별 최우수 팀이 전국 경연대회에 출전 할 자격을 얻게 된다.

계양소방서는 최정예 구조대원 5명을 선발해 체력단련과 체계적인 기술 연마를 통해 지역 대회 1위와 전국 대회 입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인수 계양소방서장은 “출전하는 선수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하면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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