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우리나라 첫 소방관인 금화군의 첫 발걸음을 재조명하기 위해 네이버의 스페셜로고 ‘처음 프로젝트’와 협업하게 됐다.
이번 스페셜로고는 금화군 창설일에 맞춰 우리나라 첫 소방기관인 금화도감의 탄생과 창설 배경, 기관설치를 위한 세종의 노력 등이 웹툰으로 제작됐다.
5월13일 0시 기준으로 네이버 메인로고에 게시되면 해당 이미지 클릭 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소방청 조선호 대변은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금화도감과 금화군의 유래를 재미있는 웹툰으로 확인해 보고 옛 선조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되새기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스페셜로고 ‘처음 프로젝트’에 2016년 6월3일 ‘우리나라 첫 119구조대 발족’ 기념 로고가 게시된 바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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