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22 목 18:05
> 뉴스 > 뉴스 > 화학/정유/에너지
     
경기소방,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집중단속
페인트판매점, 주유소 등 위험물 취급시설 단속
2020년 05월 20일 (수) 06:39:12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경기도 소방이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위험물을 취급하는 페인트 판매점과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위험물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펼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는 5월과 6월 두 달간 도내 페인트 판매점을 대상으로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5월20일 밝혔다.

현행 위험물안전관리법은 200리터 이상의 시너를 저장‧취급할 경우 관할 소방서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요건을 맞추려면 내화구조와 방화문 등을 갖춰야 하지만 규모가 영세한 페인트 판매점은 이를 충족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도내 페인트 판매점 730곳 중 소방서 허가를 받은 곳은 4곳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위험물 저장‧취급 허가를 받지 않은 판매점은 지정수량 이상 저장하지 말고, 지정수량 이상 위험물을 저장하려면 반드시 관할 소방서에 허가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본부는 도내 주유(취급)소 등 사용중지 위험물시설 329곳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도 연중 실시한다.

영업부진 등으로 사용을 중지하는 위험물시설이 매년 늘고 있으나 장기방치에 따른 안전조치 미비로 화재‧누출 등 시민 안전에 위험요소가 된 데 따른 조치다.

주요 대책은 ▲사용중지 자진신고(소방서) 및 안전조치 지도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 추진(신고 및 안전조치 의무화) ▲관리상태 및 토양오염 확인 등 방문실태조사 ▲안전조치 명령·직권실시 ▲위험물시설을 완전히 철거하는 조치인 용도폐지(소방서에 신고) 지도 ▲연중 예방순찰 등이다.

이형철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페인트 판매점을 비롯해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에 대한 단속을 이어나갈 방침”이라며 “아울러 위험물시설 관계인은 사용중지 시 자발적인 신고와 안전조치로 위험물사고 예방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세이프투데이(http://www.safetoday.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114가길 11, 401 (영등포동1가,방재센터빌딩) | TEL : 070-8656-8781 | FAX : 0505-272-8762
(주)세이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아01096 | 등록년월일 : 2010년 1월 6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윤성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규
Copyright 2010 세이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