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오는 6월21일부터 양일간 소방기기 제조업체 실무담당자들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해 검사서비스 업무 개선하고자 충남 예산군 리솜리조트에서 “2011년도 소방기기 제조업체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월16일 밝혔다.

이는 최상의 검사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감동경영을 실현하고 소방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자료 제공 및 유사 업종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보다 나은 소방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보, 소화, 기계관련 소방용품 제조업체 실무담당자 약 80개사 120여명의 실무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 출원 및 등록방법” 등 제조업체 실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기술원 직원과 제조업체 실무담당자와의 평소 경직된 업무를 탈피하고 서로의 애로사항을 청취 개선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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