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6월4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포도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주원 소방서장 등 직원 25명은 화동면 이소리의 포도재배농가를 방문해 1200평 규모의 포도밭에서 포도순 따기 작업을 도왔다.

포도 재배농가 주인은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기 힘들었는데 상주소방서에서 일손을 보태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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