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은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6월8일 오전 9시 간성읍 와우산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추념식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신명을 바친 호국영령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한 순직 공무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고자 소방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유중근 고성소방서장은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넋을 이어받아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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