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지난 6월8일부터 6월12일까지 현장대응단 구조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조대원의 전술훈련평가는 로프를 활용한 인명구조 전술을 평가한다. 특히 로프에 매달린 체 의식을 잃은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전술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특수 상황에서의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정희 서초소방서장은 “주기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구조역량을 향상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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