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오는 6월19일 열리는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분야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월17일 밝혔다.

경연대회 종목은 ▲화재 분야(속도방수, 화재전술) ▲조사 분야(화재조사-신설) ▲구조 분야(일반구조, 응용구조) ▲구급 분야(응급처치 팀 전술) ▲개인 분야(최강소방관)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정재후 서대문소방서장은 “실전 같은 훈련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 적용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폭염으로 훈련에 어려움이 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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